[18일 오늘의 사건사고]수원 영통구 청명역 철로서 연기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0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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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수원 영통구 청명역 철로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서울 광진구 한 초등학교,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리 한 골프장 도로,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장 등에서 사고· 사건 등이 발생했다.

▲수인분당선 청명역 (사진출처=연합뉴스)

◆수원 영통구 청명역 철로서 연기 신고... 1시간만에 재개
18일 오전 6시 56분경 수원 영통구 청명역 철로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용객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 중 이상을 느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청명역 측에 상하행선 통행 중단을 요청하고 철로로 내려가 현장을 확인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열차 운행은 1시간 만에 재개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등은 없었는데 냄새와 연기가 난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에너지 수소배관 폭발 사고 중상자 1명 사망
지난 17일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친 작업자 5명 중 1명이 사망했다.

18일 울산경찰청·전국플랜트 건설노동조합 울산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고로 중상(2도 화상)을 입은 50대 협력업체 직원 A씨가 18일 오전 치료 중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전날 오전 10시 42분경 정기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던 공장 내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며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울진공항 출장소서 경비행기 불시착…2명 경상
18일 오전 10시 59분경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이날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다.

출장소는 비행훈련원으로 활용되며 이날은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됐다. 당초 비행훈련은 오후 6시까지로 예정돼있었으나 현재는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통제 중이다.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 흉기 들고 초등학교 난입하려 한 30대 남성 체포
서울 광진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초등학교에 난입하려 한 혐의(공공장소 흉기 소지)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18일 오전 11시경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서울 광진구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채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학교 정문에서 근무 중이던 보안관에게 출입을 제지당한 뒤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리 한 골프장 도로서 작업용 카트 추락...1명 사망
18일 오후 1시경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리 한 골프장 도로에서 작업용 카트가 5m 아래 굴다리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카트를 몰던 70대 남성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해당 골프장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로, 카트를 타고 언덕길을 오르던 중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장 작업자 8m 아래로 추락해 부상
18일 오후 3시 25분경 부산 해운대구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센텀IC 진입로 400m 기점에서 전기실 관리·감독 근무자 40대 A씨가 8m 아래 집수정으로 철망과 함께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 어린이집서 교사들 일산화탄소 중독...15명 병원행
18일 오후 4시 18분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교사 15명은 이날 어린이집에서 행사가 끝난 뒤 뒷정리 등을 위해 남아있다가 어지러움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산곡동 교차로서 승용차에 행인 치여 사망
18일 오후 5시 56분경 인천 부평구 산곡동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5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적색 점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가 길을 건너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 동남구 한 5층 가정집서 불...1명 병원이송
18일 밤 8시 32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 한 8층짜리 아파트 5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주민 50대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발견 당시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집안에서는 양초가 타고 녹아내린 흔적이 발견됐다. 내부는 온통 그을렸지만, 화염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제천 야산서 버섯 채취하다 실종된 60대 사망한 채 발견
18일 밤 9시 21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경 버섯을 따러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상청 "경북 상주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18일 밤 9시 37분 40초 경북 상주시 북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49도, 동경 128.0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충북 청주시 사창동 사거리 인근서 승합차-시내버스 추돌...1명 부상
18일 밤 10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사창동 사거리 인근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0대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6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합차 운전자 30대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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