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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강남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지휘 중이다.(사진 :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발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화재 현장을 찾아 지휘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27분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났다. 화재는 구룡마을 4지구에서 잇는 한 교회 근처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대돼 오전 7시 1분경 5지구 입구까지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4~6지구 주민 450~50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주택 약 40채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후 오전 7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등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이날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강남구 등에 이재민 이주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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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전 6시 27분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났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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