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경북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한 도로서 승용차-전동킥보드 추돌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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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동킥보드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마을회관 인근 한 주택,충북 청주 율량동 주택·동물병원,경남 남해군 창선면 한 도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빌라 2층,대전 유성구 도룡동 한 도로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경북 영천서 전동킥보드 타던 30대, 승용차 추돌사고로 사망
8일 0시 12분경 경북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한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전동킥보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 운전자 30대 A씨가 크게 다쳐 사망했고 쏘나타 운전자 30대 B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마을회관 인근 한 주택서 불... 2명 사망
8일 새벽 4시 45분경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마을회관 인근 한 주택에서 화목난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A씨와 70대 B씨 부부가 사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율량동 주택·동물병원 등서 불...1명 연기흡입
8일 오전 6시 7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서 나란히 붙어있는 주택과 동물병원,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주택(81.9㎡)과 동물병원 및 카센터(320.99㎡)를 모두 태우고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지점과 원인, 피해 규모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남해 자전거대회서 참가자들끼리 부딪혀 넘어져…17명 경상
8일 오전 9시 51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한 도로에서 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가 서로 부딪혀 넘어졌다.

이 사고로 1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11명은 귀가 조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대회 진행 중 자전거들끼리 엉켜 넘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한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는 지난 7일 개막해 사흘간 거제, 사천∼남해, 창원 등 남해안 4개 시군에 걸쳐 총 230.8km 코스를 달리는 대회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빌라 2층서 발코니 붕괴...1명 사망
8일 낮 12시 49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A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건물 잔해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그는 당시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사다리를 타고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 도심서 승용차·오토바이 10대 추돌...16명 사상
8일 오후 1시 50분경 대전 유성구 도룡동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승용차가 오토바이 한 대와 차량 8대를 추돌했다.

앞선 차들이 정지 신호에 서행하거나 멈춘 상태에서 테슬라 승용차가 그대로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고, 차량에 타고 있던 1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현장에서 A씨에게서 음주가 감지되지는 않았지만, 경찰은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한 음주·약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말을 맞아 인근 축제장 등에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이 일대에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 한 아스콘 공장서 천막작업하던 40대 추락사
8일 오후 2시 36분경 경기 파주시 한 아스콘 공장에서 4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0m 높이의 지붕에서 천막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 가로수길 한 건물 파티룸서 불...6명 화상
8일 밤 9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파티룸에 있던 6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파티룸에 있던 또 다른 6명과 건물 다른 층에 있던 3명은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5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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