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고령화 시대, 난청 환자 보청기 선택의 중요성

안동혁 원장 / 기사승인 : 2024-12-07 10:00:29
  • -
  • +
  • 인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청력 저하로 보청기를 필요로 하는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청력은 3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65세 이후에는 노인성 난청이 흔히 발생한다. 난청이 진행되면 일상생활의 소리나 말소리가 분명히 들리지 않으며, 이는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보청기는 단순히 착용한다고 해서 모든 청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보청기를 착용할 때는 청각 전문가의 면밀한 검사와 맞춤 피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난청의 원인과 유형에 맞춰 보청기의 소리를 적절히 조절해야만, 보청기가 제공하는 청각 보조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 변화나 생활환경에 따라 소리 조절이 필요하며, 이러한 피팅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보청기 착용 후에도 주기적인 청능 재활과 소리 조절을 통해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청각 재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부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5년마다 보청기 공적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보청기 제품 기준액 91만 원과 초기·후기 적합 관리 비용 20만 원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적절한 보청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상위 계층은 기준 금액의 100%를,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 하나히어링 성남수정센터 안동혁 원장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