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17도 포근한 날씨, 대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4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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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낮 기온이 14도를 웃돌며 봄기운이 가득 찬 3일. 대구 시내 산수유나무에 꽃망울이 봄 마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낮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6일 전국이 맑겠다.

 이날 낮 12시∼오후 6시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2~5도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아침기온은 서울 3도, 대전 0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5도로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고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2~18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4~8도, 낮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이 건조하겠고,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6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오늘 오전까지 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 내일과 6일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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