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2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식당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단독주택,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국도,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식자재 마트 공사 현장,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보관 창고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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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식당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식당서 불... 4명 사망
11일 밤 11시 29분경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식당 주인 부부와 10대 자녀 2명 등 총 4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거제 한 단독주택서 불...1명 화상
12일 새벽 3시 42분경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국도서 화물차간 추돌사고...3명 사상
12일 오전 8시 21분경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국도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1t 화물차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앞서가던 화물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직선 구간인 도로에서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김제 한 식자재 공사장서 안전 장비 없이 철거 작업 60대, 추락해 의식불명…경찰 조사중
전북 김제경찰서는 안전 조치를 미흡하게 해 노동자를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철거 업체 대표 70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오전 9시 40분경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식자재 마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60대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안전모 등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사다리에 올라 지붕의 철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서 떨어진 구조물이 사다리에 부딪히면서 이 충격으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2시 10분경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원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오후 3시경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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