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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1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이재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재혼, 2세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은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에 대해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전화도 많이 했다"며 "10대 때 학교 다닐 때 제 첫사랑이랑도 이렇게 전화를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서로가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밀당'할 때가 아니라 빨리 결정을 해서 아이도 갖고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겠냐 했더니 남편이 남편이 아기랑 저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재은은 "연애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사랑할 수 있겠지만 내가 내 새끼를 낳으면서 살아가는 건 아니겠다고 포기했는데 저한테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 사람 만나기 전에는 운명적인 만남이 있는 것 같다는 걸 믿고 있었다'며 "이게 되려니 빨리 이렇게 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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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결혼식 등 다른 건 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만 반드시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고 했더니 그랬더니 남편이 골프장을 친구들이랑 가서 마지막 홀에 반지를 넣어 놓고 '나랑 결혼해줄래'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골프를 못 해서 그냥 미니 프러포즈로 반지를 받았다"고 했다.
남편에게 답 프러포즈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이재은은 손편지를 꺼내 읽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42세인 이재은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6년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고, 최근 재혼 계획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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