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열흘째 일일 확진자가 1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각각 8845명, 8987명 등 1만783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역대 일일 최다 기록으로 지난 1일 하루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후 열흘 째 1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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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6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다. /신윤희 기자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등 감염병 취약지역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지역 내 요양병원 4곳에서 150명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곡성과 진도 소재 학교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추가 발생했다.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15만1646명으로 늘었다. 이 중 3만296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8523명이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7명 추가돼 총 162명이 됐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곡성과, 구례, 신안을 제외한 나머지 19곳에서는 세자릿 수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목포와 순천, 여수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목포 1500명 ▲순천 1413명 ▲여수 1306명 ▲나주 724명 ▲광양 592명 ▲무안 547명 ▲화순 417명 ▲영암 396명 ▲해남 226명 ▲장성 220명 ▲영광 192명 ▲강진 184명 ▲고흥 183명 ▲보성 155명 ▲장흥 151명 ▲담양 150명 ▲완도 148명 ▲함평 132명 ▲진도 124명 ▲곡성 91명 ▲구례 80명 ▲신안 5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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