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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842명으로 총 누적 2539만6155명을 기록했다.
전날 4만3759명보다 2917명 줄어든 것이긴 하지만 이틀째 4만명대다. 1주일 전인 19일 2만9492명, 2주일 전인 12일 3만517명과 비교하면 각각 1만1350명, 1만325명이나 많다.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예사롭지 않다. 21일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6~20일)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집계됐다. 이 지수가 1에 못미치면 감소세로 해석하나, 넘을 경우 계속 감염자 수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24일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는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만842명은 국내발생이 4만761명이고 해외유입은 81명이다.
최근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일 2만5382명→21일 2만4751명→22일 2만6906명→23일 2만6256명→24일 1만4302명→25일 4만3759명→26일 4만842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누적 사망자는 2만9043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문가들은 오는 겨울 코로나19 유행에 계절독감까지 동시 확산하는 ‘트윈데믹’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여기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유행하는 ‘트리플데믹’ 경고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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