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AWE 2025’서 현지 소비자 맞춤형 AI홈 선봬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0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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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5'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비스포크 AI가전을 전시한다.(사진: 삼성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가전 전시회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AI홈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약 1.512㎡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AI가전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비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의 두 가지 냉각 방식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 등 다양한 AI 기능을 갖췄다.

또 가벼운 터치나 ‘빅스비(Bixby)’ 음성으로 문을 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적용돼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를 즐기는 중국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찻잎·곡물 등을 낮은 습도로 보관하는 ‘건습 박스’, 채소·과일 등을 높은 습도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보습 박스’를 적용했다.

냉장고 상단에는 ‘UV 청정 탈취기’를 탑재했으며, UV LED로 부착균까지 살균하여 위생적으로 식재료가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을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에너지 1등급을 적용했으며,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로 최대 10%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다.

크기는 중국의 평균적인 주방 가구장 크기에 맞춰 600mm 깊이로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용량을 501L로 최대화한 중국향 ‘키친핏 맥스(Max)’ 냉장고도 선보인다.

7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와 ‘비스포크 세탁기’는 세탁물의 무게, 오염도 등을 센싱해 최적화된 코스로 알아서 세탁하는 ‘AI 맞춤 세탁’과 세탁물에 알맞은 양의 버블로 세탁하는 ‘AI 버블’ 기능을 갖췄다.

비스포크 세탁기는 스페이스 맥스(Space Max)‘ 기술을 적용해 세탁기 폭은 550mm로 최소화하면서도 12kg 용량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스팀‘도 전시한다.

삼성전자 DA사업부 황태환 부사장은 “다양한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가전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며 “소비자의 일상에 혁신을 더하는 AI홈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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