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 사라지고 폭력적 지배만...국민과 함께 싸울 것"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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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 압수 수색이 진행 중인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야당을 말살하고 폭력적인 지배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면 이제 우리는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5일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감사 마지막날 제1야당의 중앙당사가 침탈당한 폭거가 발생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참혹한 현장을 국민과 당원, 언론도 똑똑히 지켜봤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대통령)시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벌어전 이번 사태는 정상적인 정치를 거부하고 국민과 헌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선전포고”라며 “정치 도의와 국민 기대를 저버린 것에 대해 엄중한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제 정치는 사라지고 폭력적 지배만 남았다”며 “일부 정치 검찰들의 검찰 독재와 공안 통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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