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지적재조사팀, ‘홀트아동복지회’에 적극행정 경진대회 상금 전액 기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1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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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지적재조사팀이 한부모가족 자녀를 위해 ‘2025 고양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6월 진행된 ‘2025 고양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고양특례시 덕양구 지적재조사팀(이창성·임소희·김현준)이 상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 고양시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창의적 공공서비스 실천을 장려하는 행사로, 시민 불편 해소, 새로운 정책 제안 등 공무원들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마련됐다.

덕양구 지적재조사팀은 덕양구 전 지역의 토지 정보를 최신 기준(세계측지계)에 맞게 100% 변환한 노고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은 “상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가족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원 배경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결정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심이 느껴지는 나눔”이라며 “이러한 진심 어린 마음들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여 행정안전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공직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취약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다음 70년을 향한 비전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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