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운전을 위해 일시 통제되는 한강 나들목 3곳 육갑문 (사진:강남구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 강남구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자 점검반을 구성하고 육갑문 시운전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 강남구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사 강남 신청담 등 한강 나들목 3곳의 육갑문을 시운전하고 점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육갑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밀려드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수문이며, 평소에는 한강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로 이용된다.
구는 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남경찰서, 한강사업본부, TBS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사나들목, 신청담 나들목 순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사항은 ▲육갑문 개·폐상태 ▲권양기 관리상태 ▲문과 문틀 관리상태 ▲ 하부 문틀 내 토사 및 이물질 적치여부 ▲수위표 및 안내 표지판 설치 관리실태 등이다.
점검시간 중에는 해당구간에 대한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구는 이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전에 통행 제한 시간을 공지하고 우회를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정재호 국장은 “홍수로 한강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운전 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점검인 만큼 우회로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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