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포인트, 능동 제어 시스템으로 산업 현장 혁신 나서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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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슈어포인트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지게차 안전장치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기존 장비의 한계를 보완한 AI 기반 안전 솔루션이 확산되고 있다.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기업 슈어포인트(Surepoint)는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의 한계로 지적되던 ‘불필요한 제동’ 문제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1세대 안전장치들은 사람과 사물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해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수시로 급제동을 유발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는 현장 작업자의 피로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전체 물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슈어포인트의 딥러닝 영상 인식 기술은 적치물이나 벽 등 일반 장애물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직 ‘인체’만을 식별하도록 설계됐다. 불필요한 제동은 없애 물류 흐름을 유지하되,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지게차를 확실하게 ‘세우는’ 능동형 제어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슈어포인트 관계자는 "강력한 기술 경쟁력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지게차 안전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산업현장의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AI 기반 안전제어 기술 도입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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