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폭염대책기간에 한국공항공사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3번째)이 김포공항 활주로 재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166개 공사현장에 6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된 기동점검반을 투입한다.
한국공항공사가 8월 5일부터 전국 14개 공항에서 진행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기동점검반을 가동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공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천 맨홀 사고, 오산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외부 컨설팅을 시행해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동점검반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항행, 통신 등 6개 분야의 내부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공종 시공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 현황, △법정절차 준수 여부, △건설사업관리(감리) 적정성 등을 불시점검한다.
특히, 품질 저하를 야기할 수 있는 불법하도,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설계도서와 시공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중대한 미비점 발견시 책임기술인 교체, 입찰참여 제한,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건설공사 상설 기동점검반을 운영해 건설공사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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