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에서 전국의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남성 500명,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조사해 ‘2021년 이상적 배우자상(像)’을 발표했다.
남성은 아내의 키가 ‘중요하지 않다’(55.4%)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여성은 남편의 키로 ‘180cm이상~185cm미만’(35%)을 선호했다. 이상적인 평균 신장은 남녀 각각 ‘178.9cm’, ‘163.2cm’이다.
이상적 배우자의 연령은 ‘전혀 상관없다’(남 42.8%, 여 39.2%)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는 작년(남 31.2%, 여 23.4%)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어 남성은 연하(37.8%), 동갑(11.6%), 연상(7.8%), 여성은 연상(38.2%), 동갑(13.8%), 연하(8.8%) 순으로 선호했다. 남성은 ‘평균 2.7세 연하’, 여성은 ‘평균 2세 연상’의 연령차를 원했다.
배우자의 연소득은 ‘중요하지 않다’(남 34%, 여 22%)는 답변이 남녀 모두 가장 많았으며, 작년(남 27.8%, 여 13.6%)보다 크게 늘었다. 이상적 남편의 평균 연소득은 6,224만원, 이상적 아내의 평균 연소득은 4,145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수령액으로 보면 남성은 월 약 432만원, 여성은 월 약 301만원을 버는 셈이다.
이상적인 배우자 학력으로는 과반이 ‘4년제 대졸 이상’(남 50.6%, 여 63.6%)을 선호했다. 이어 ‘중요하지 않다’(남 36.8%, 여 31.2%)는 의견이 전년(남 33%, 여 23.6%)에 비해 증가하며 두 번째로 많았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미혼남녀 결혼 인식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배우자의 연령이나 연소득 등 수치적 기준이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해지다 보니 배우자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지표 이상의 것들, 예컨대 가치관 등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1996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2030 결혼 리서치’를 기획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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