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을지연습기간 유류 유출 방재 등 항만 운영의 필수 기반시설들에 대한 종합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부산항만공사가 2025년 을지연습 기간인 21일 부산항 8부두에서 ‘부산항 통합피해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항만 피해 상황을 가정해 △초동조치 단계의 화재진압 △부상자 긴급후송 △화학 불발탄 처리 등을 실시했다. 이어 △선석, 철도 및 도로, 전력 복구 △유류 유출 방재 등 항만 운영의 필수 기반시설들에 대한 종합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BPA, 군(육군 제2작전사령부 등), 부산시, 경찰, 소방 등 17개 유관기관 200여 명과 굴삭기, 크레인, 선박, 헬기 등 5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전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을 지탱하는 핵심 물류 거점”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항만의 복원 능력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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