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결혼이민자, 외국인 자살시도자 등 대상 언어 장벽 없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3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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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해 결혼이민자·외국인 자살시도자 등에게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다국어로 안내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경찰·소방은 자살시도자 등을 발견한 경우, 당사자의 동의 없이 자살예방센터로 정보제공 중이며, 센터는 의뢰된 자살시도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파기요구 권리 안내 및 서비스 이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진흥원의 다누리콜센터 ▲「자살시도자 등 정보제공 절차 안내」의 번역 제공(12개 언어) ▲결혼이민자·외국인 자살시도자, 자살 유족 등 대상 개인정보 수집·이용 안내 및 자살예방 상담 진행 과정에서 3자 통화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이번 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결혼이민자, 외국인 자살시도자 등의 개입 과정에서 발생했던 애로사항이 적극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자살 고위험군을 위해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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