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 어린이 재난안전 사업 진행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1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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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초등학교 6곳에 재난안전 경안전모 지급 및 교육 실시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가 부산 지역 초등학생에게 경안전모를 지급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진 발생 초등학생을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부산지역 6개 학교에 약 4000여개 보급하고 재난안전대피 종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지역 6개 학교는 모전초, 장안초, 기장초, 좌천초, 동상초, 달산초 등이다.

앞서 지난해 4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협약은 지진과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가 개발됐으며 경주지역 8개 학교에 3000개 보급 및 교육을 추진한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지역 6개 학교에 보급과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에 보급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는 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가볍고 4중 구조로 안전성이 강화되고 RFID(무선인식)태그 인식 거리도 상향되는 등 성능개선이 됐다.

 


안전모 지급과 함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재난 안전 종합 교육도 실시하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영상과 교재만 활용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안전모 착용, 지진송 학습, 모의 대피 훈련 진행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올해에도 지진 발생 및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경안전모 배포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이나 학교에 대해서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신청 접수를 상반기 중에 받을 예정이다.

본 사업 관계자는 “이번 경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 훈련으로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국내에 지진 발생 및 본 사업이 필요로 한 지역에 활동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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