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SK지오센트릭 재활용 클러스터 기공식’ 참석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1-19 1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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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 유 등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재활용 활성화 주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울산 ARC 기공식에 참석하여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국무총리, 한덕수)는 지난 15일,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부곡 용연 지구에서 개최된 SK지오센트릭의 ARC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임을 부각하고, 대표적 순환자원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함이다.

ARC는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의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인 열분해 및 후처리, 해중합, 초임계 용매 추출을 집약한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로, 총 투자비 약 1.8조 원 규모이며 연간 약 32만 톤의 폐플라스틱이 처리될 전망이다.

기공식 후에는 환경부, 산업부, 울산시, 한국환경연구원, 그리고 SK지오센트릭을 비롯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정부‧지자체의 정책지원 현황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앞으로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적 재활용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여가야 할 것”이라며,“오늘 제기된 여러 의견을 토대로 탈 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폐플라스틱 활용이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핵심 수단으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기업‧연구기관들의 노력과 선도적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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