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건사고 ]정읍 공터 주차 차량서 화재 발생해 70대 운전자 부상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0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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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 구룡동 소재의 한 공터에 정차해 있던 차량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전북도 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정읍 공터 주차 차량서 화재 발생해 70대 운전자 부상
20일 0시 39분쯤 전북 정읍시 구룡동 소재의 한 공터에 정차해 있던 차량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70대 운전자 A씨가 얼굴과 팔 부위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49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고 소방 당국은 A씨가 어두운 차 안에서 물품을 찾으려 라이터를 켠 순간 내부에 보관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하며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 인근 화물차·SUV 추돌 사고 발생
19일 밤 11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북창원요금소 근처에서 화물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간의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고의 여파로 SUV에 탑승 중이던 50대와 60대 인원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현장 처리 작업으로 인해 해당 구간 순천 방향 도로는 한동안 지체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경사로 구간에서 내린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진 상태에서 SUV가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한강 하구서 조업 중 실종된 70대 어민 숨진 채 발견
한강 하구에서 조업을 하던 중 사라졌던 70대 어민이 실종 하루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발표를 보면 전날 오전 8시 57분경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포구 근처 한강 하구에서 7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A씨는 당시 작은 어선에 탑승해 조업을 이어가다 물속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30명과 수색용 보트 및 드론 등 12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집중 수색을 벌였고 신고 접수 다음 날인 이날 오전 9시 37분경 전류리포구 인근에서 숨진 상태인 A씨를 찾아내어 인양을 완료했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에는 A씨를 포함해 총 2명이 함께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 당국은 수습된 시신을 경찰 측으로 넘겨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 홍성 모산도 인근 갯벌서 해루질하던 50대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
충남 홍성군 모산도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50대 관광객이 밀물에 갇혔다가 해양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8분경 홍성군 서부면 모산도 근처 갯벌에서 길을 잃었으며 가슴 높이까지 바닷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A씨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되었고 해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신고 접수 25분 만에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A씨는 부표를 붙잡고 노란색 랜턴을 점멸하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었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곧바로 귀가 조치되었다. 경찰은 A씨가 밤 시간대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다 방향 감각을 잃고 고립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야간 갯벌은 어둠 속에서 순식간에 고립될 위험이 매우 크므로 반드시 랜턴을 소지하고 활동 전 물때를 철저히 확인하며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파주 도라전망대 인근서 관광버스 전도 사고 발생해 10명 부상
19일 오전 11시 27분경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전망대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전망대 중간 주차장 진입 직전 도로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전도 사고로 탑승 중이던 도미니카 국적 외국인 등 총 10명이 부상을 입어 의정부와 파주 및 고양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시 해당 차량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승객 2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 용인시 처인구 폐차장에서 화재 발생해 관계자 2명 부상
20일 오전 11시 17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소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행인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47분경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단계에 있다. 이번 사고로 불을 직접 끄려던 50대와 60대 남성 등 폐차장 관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전히 종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대구 남구 주택서 화재 발생해 1명 사망
20일 오후 4시 15분경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은 약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진화 과정에서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 1명이 발견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충남 홍성 아파트 5층서 화재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어
20일 오후 4시 20분경 충남 홍성군 홍북읍의 한 아파트 5층 세대에서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잠겨 있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진압 작업을 벌였고 신고 접수 23분 만인 오후 4시 43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해당 세대에는 거주자가 없어 내부에 사람이 없었으며 아파트에 있던 다수의 주민 또한 즉시 외부로 스스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대한 감식을 실시하여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해남군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해 2명 사망
20일 오후 7시 35분경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하고 있던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현재 경찰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과 상호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 A씨를 대상으로 음주 및 무면허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별다른 위법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잠정 확인되었다. 경찰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상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충돌했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는 중이다.

◆ 안산시 기계부품 제조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 끼임 사고로 사망
20일 오후 8시 57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의 한 기계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으나 A씨는 이미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업체 소속 전기 분야 근로자인 A씨는 사고가 난 기계에서 전기 관련 작업을 진행하던 중 기계가 예기치 않게 작동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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