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 위한 캠페인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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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7일 유관기관과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진행...임산부 체험 등
▲ 서울교통공사가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17일 2호선 당산역과 2호선 열차 안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한다. 임산부 배려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이상호 KBS아나운서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임산부 체험, 임산부 및 유아차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2호선 당산역부터 이대역 구간 열차 안에서는 KBS 아나운서가 임산부 배려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임산부 존중 피켓 홍보가 이뤄진다.

특히 임산부 체험 참여자에게 경품으로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 피규어를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고객의 경우 임산부 영양제를 증정한다.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배력석 비워두기 우리 모두 함께해요!’ 슬로건을 추가해 임산부 배력석 비워두기에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일상에서도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국어 자막으로 구성된 임산부 배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역사와 열차 내에서 송출하고 있으며, SNS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챌린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산부의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산부 배력석 비워두기를 위한 자체 홍보를 포함하여 지하철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문화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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