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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PCR 검사 접수하는 중국발 입국자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달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국 출발 입국자 중 7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수는 총1137명이다.
이들 중 90일 이내 단기체류 외국인 무증상자 281명이 도착 즉시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26.0%다. 이는 4명 중 1명꼴로 확진된 것이다.
양성률은 중국발 입국자 방역강화 조치 첫날인 이달 2일(양성률 20%)보다 양성률이 높아졌다.
지난 2일의 경우 무증상 단기체류 외국인 309명을 검사하여 63명(20%)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당국은 양성자가 61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재검 후 2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로써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누적 2189명이다. 이 중 무증상 단기체류 외국인 총 509명 검사 결과 136명이 확진돼 양성률 22.7%다.
확진자 136명은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무증상 확진자만 집계한 것으로 입국 1일 이내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 내국인과 장기 체류(90일 초과) 외국인 확진자수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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