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목도 해역 응급환자 긴급 이송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1-18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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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국행 선박, 후쿠시마 인근 이동 중 환자 발생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이동 중인 A 호 선박 내 어지러움과 다리 경련을 호소하는 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이송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13일, 해상 이동 중인 A 호(192,237톤, 컨테이너선, 파나마 국적) 선박 내 어지러움과 다리 경련을 호소하는 환자 B 씨(남, 60대, 인도네시아 국적)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으로 이송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출동한 부산해경에 따르면, A 호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선박으로 후쿠시마 인근 해상을 이동 중 환자가 발생하였고, 14일 05시 53분경 목도 해역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편승하여 감천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 차량에 인계하였다고 전했다.

B 씨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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