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연준, 62주년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에서 첫 공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7 1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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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를 주제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연준이 지난 18일 강북구 대표 행사 ‘4.19혁명 국민문화제’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강북구의 대표 시민문화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약 600m 거리에 4.19혁명 기념일 전야제 행사장이 마련됐고, 소공연 무대에서 ‘4.19 야외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북구 토박이 가수 김연준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30, 기억의 숲, 빨래골 등 총 3곡으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준이 자신의 곡으로 공연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준은 지난달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세 번째 싱글 앨범 ‘빨래골’을 발매했다. 빨래골은 강북구 수유에 맑은 물이 흐르던 빨래터를 지칭한 것으로, 그가 계곡물이 넘쳐흐르는 북한산 골짜기 수유동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의 동화 같은 추억을 담았다. 빨래골은 발매 후 국내 음악 인디차트에 입성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4.19혁명 국민문화제에서 선보인 김연준의 무대 영상은 김연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첫 공연을 마무리한 김연준은 “공연 중 부족한 부분도 느껴져서 아쉽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무대”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차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녁에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노라조, 김연자, 다이나믹듀오, 체리블렛, 백지영 등의 축하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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