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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4월 18일 자정을 넘긴 시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길거리에 서 있다. 늦은 시간까지 외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며 '택시 대란'이 일어났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코로나 이후 택시기사가 줄어들어 현재 ‘심야 택시대란’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낸 대안으로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고, 기본요금 부과 구간도 현행 2㎞에서 1.6㎞로 단축될 전망이다.
2일 서울시와 의회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조정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택시기사 수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5000명가량 줄어들었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늘어난 승객의 수요를 공급이 따라잡지 못해 ‘택시대란’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시가 대책을 고안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중형택시 기본요금 기존 3800원→4800원으로 인상되고, 기본거리 요금체계에 대한 조정도 이뤄지며 기본요금 부과 구간은 현행 2㎞→1.6㎞로 감소, 거리요금 기준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바뀌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심야 할증도 앞당겨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인 심야할증 시간을 밤 10시로 앞당겨 2시간 늘리는 방안으로 조정되며, 기존에 20%로 고정돼있던 심야 할증요율은 20~40%로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심야 탄력요금제 도입, 기본요금 조정에 따른 택시요금 조정률은 19.3%로 하루 1건당 평균 운임이 1만698원에서 1만2766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연말쯤 심야 탄력요금제를, 내년 2월쯤 기본요금 인상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5일 시민공청회에서 이 안을 논의하는 한편, 택시기사 처우 개선을 통해 택시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심야 택시 공급 부족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연말연시 전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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