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공항 지상조업 인력 회복 박차, 근로환경 개선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6-18 1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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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 회복기 맞아 지상조업사 인력 충원 지원 및 근로환경 개선 추진

 

▲사진 : 국토교통부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토교통부가 심야시간 출퇴근 지원에 공항버스 심야 노선 확대, 카셰어링 할인쿠폰 및 주차장 무료제공 등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운항 회복기를 맞아 승객 이동, 항공기 견인, 수하물 하역 등 항공운항에 필수 역할을 하는 지상조업의 인력 확보와 함께 지상안전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운항 회복기에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상조업사에 대한 인력 충원 지원 노력으로 2023년 5월 기준 코로나-19 이전 대비 86.4%(인천공항)를 확보하였다.

국제선 운항이 집중되는 인천공항은 심야시간 출퇴근 지원을 위해 공항버스 심야 노선 확대, 카셰어링 할인쿠폰 및 주차장 무료제공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신규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속 근무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까지 채용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상조업 지원과 함께 안전 강화 및 근로환경 개선도 추가로 추진한다.

조업구역 내 사고예방 시설·설비와 편의시설을 추가 확보하고, 근로자 안전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장비 실습공간도 무료 제공하며, 근거리에 낙뢰 발생 시 즉시 조업이 중단되도록 근거와 절차도 마련한다.

조업사의 친환경 차량 지원을 위해 공항 내 충전 인프라 중장기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공항 내 특수차량이 많은 만큼 제3의 전문기관이 검사하는 안전 체계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 이상일 공항정책관은“항공운항 회복에 차질 없도록 지상조업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한편, 공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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