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안착을 위한 부산 현장 방문 및 해양 모빌리티 기업 간담회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2-15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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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규제 적용, 해외 실증 및 인증 지원 등 적극적 지원 의지 표명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선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 14일, 부산시와 한국해양대학교의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 모빌리티 중소벤처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스탠더드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부산을 비롯한 4곳을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부산을 찾은 오영주 장관은 한국해양대학교의 친환경 선박기술 실증센터 등 주요 연구시설들을 둘러본 뒤, 박형준 부산시장,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등을 비롯해 해양 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등 7개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는 즉시 반영 가능한 과제는 특구 계획 및 제도 운영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 부처 등과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는 선박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자율운항선박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라며, “이번 특구 지정으로 부산을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분야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 노력해 친환경‧디지털 선박의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부산의 역량 있는 조선 부품·장비 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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