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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사진=식약처 페이스북 |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0일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무인카페,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등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점검은 전국의 무인카페, 밀키트·아이스크림 등 무인 판매업소 총 4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판매기기 등의 위생적 관리, 판매하는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과 무인카페 등에서 판매하는 커피, 음료 등 약 100여 건을 수거해 미생물(일반세균, 대장균) 기준 적합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2022년 무인 식품 판매업소 점검 결과 총 2386곳을 점검해 13곳(0.5%)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9건), 무인 판매기기 위생상태 및 고장 여부 기록 미비치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건) 순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문화 변화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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