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지방 토요일 밤부터 눈 내린다…일요일 아침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4 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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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낀 14일 오전 서울도심이 안개로 흐리게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중심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토요일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과 15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비 또는 눈이,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으나, 이날 낮 12~오후 3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강원도는 이날 아침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이날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다.

 16일 강원영서는 새벽 0~6시까지 눈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에 밤 6∼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16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눈이 이어지면서 시간당 2~3㎝ 가량의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14∼15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2~7㎝,  충북중·남부, 전북동부, 경북남서내륙, 제주도산지 1~5㎝, 서울·인천·경기서부, 경남북서내륙 1~3㎝고, 16일까지 강원산지, 강원북부동해안 20~50㎝(많은 곳 강원산지 70㎝ 이상), 강원중·남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10~30㎝(많은 곳 강원중·남부동해안 40㎝ 이상), 강원내륙, 경북북부동해안 3~10㎝다.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20~70㎜, 제주도,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5~40㎜,  14∼15일 그 밖의 전국(강원내륙 16일까지) 5~10㎜다.

 이날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5~10도 이상 높겠다.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내외, 16일에는 5~10도 내외 낮아지겠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2~7도, 낮최고기온은 0~9도,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0~1도, 낮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제주도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해상,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70㎞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동해중부해상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

 이날 오전까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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