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도로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개통이 예정된 공사비의 현실화와 공사발주 제도개선 등 화합·협력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는 27개 건설사를 초청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등 올해 개통이 예정된 공사의 추진 현황과, 공사발주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계양-강화 건설공사 및 중부선 서청주-증평 확장공사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건설사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대안제시형 낙찰제를 도입한 것과 같이 기술형입찰 확대 등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하고, 설계 및 정부협의 단계에 있는 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발주공사비 현실화, 민관협력 해외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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