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18개국 75명 모여 차세대 비전‧역할 논의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1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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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개막 기념 단체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재외동포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세계 각국의 전문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미래 비전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재외동포재단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간 소통의 장인 ‘2022년 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지난 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첼리스트 참가자의 첼로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동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재작년 미시행했으며 작년에 온라인 중심의 대회가 치러진 이후, 올해 대면으로 치러지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검사.변호사.회계사.정치인.의사.엔지니어.영화배우.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토론 및 포럼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차세대 리더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토론하며, 모국 역사.문화체험, 총리공관 예방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세대교체 등 다양한 변화의 시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세대 리더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역량이 필요하다”면서 “세계시민으로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 공헌에도 적극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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