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발명대회 수상한 부산해양경찰서 경찰관, 상금 전액 기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1-29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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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대상, 출입문 신속 개방 장비 개발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재난, 치안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청·발명진흥회와 협력해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4일, 최근 2023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시상식에서 대상과, 동상을 수상한 부산해양경찰서 직원 2인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는 해양경찰, 경찰, 소방청, 관세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치안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청·발명진흥회와 협력해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해양경찰서 1501함 이덕규 경사는 출입문을 신속하게 개방하는 신속 개방 장비를 개발해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상인 국회의장 상을 수여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부산해양경찰서 영도파출소 신봉찬 경위는 항포구에 추락한 익수자 구조를 편리하게 하는 항포구 사다리를 선보여 동상을 받는 영광을 각각 이뤘다.

이들은 받은 상금 230만 원과 발명대회에 함께한 변리사 윤의섭의 유니스 특허법인이 성금 200만원, 비영리 봉사단체 로프가 성금 170만원을 모아, 소외된 다문화 가정 등에 총 6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수상한 부산해경 직원들은 “이번 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여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의 취지가 더욱 밝게 빛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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