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금산군-충남문화관광재단, 'K-미식벨트 조성' 사업 추진 목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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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서흥식, 금산군 군수 박범인, 한식진흥원 이사장 이규민 (사진=한식진흥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식진흥원이 인삼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한다.

 

한식진흥원이 31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5년 K-미식벨트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삼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다양한 한식 자원을 활용한 미식관광상품을 개발하는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이한다. 지난해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된 ‘장(醬) 벨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올해는 김치, 전통주, 인삼 세 가지 주제로 벨트를 조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인삼 벨트는 금산에서 맛보고,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지역만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미식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금산 인삼재배의 전설 <강처사 설화>를 바탕으로, 단순한 방문형식의 수동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지양하고 지역 인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미식투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강처사의 여정을 관광동선을 구성하며, 각 행선지마다 금산인삼과 관련된 콘텐츠를 배치하여 몰입형 미식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려 한다.

한식진흥원은 금산군 및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인삼요리 시식, 체험 등을 포함한 세대별‧취향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이를 통해 금산의 지역 경제와 미식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인삼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미식자원 중 하나로, 그 맛과 건강 효능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인삼벨트를 통해 금산관광 및 인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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