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외국인 전용 요금제 선봬

김혜연 / 기사승인 : 2025-07-23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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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무료 국제전화와 로밍 혜택을 포함한 전용 프로모션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가 외국인 전용 요금제 7종을 선보이며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외국인 고객의 주요 요구사항으로 나타난 국제전화와 로밍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는 월 3만7000원부터 8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최대 150GB 데이터 제공과 무제한 요금제도 포함됐다. 가입 고객에게는 매월 최대 90분의 무료 국제전화와 로밍패스 가입 시 2배 데이터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 대상은 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고객이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오는 12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 34세 미만 외국인 고객은 가입 시 최대 6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LG유플러스는 한양대와 인하대 등 국내 주요 대학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의 통신 서비스 개통을 돕고 있다. 또 대학생 홍보단 '유쓰피릿'을 통해 전용 요금제 혜택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67개 외국인 특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국어 가입 서류와 170여명의 외국인 상담 직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외국인사업담당은 “국내 통신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외국인 고객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새로운 시장”이라며 “향후 외국인 고객들이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전용 요금제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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