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로봇 중소기업과 함께 태국 시장개척단 파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3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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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램브란트 호텔에서 열린 로봇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중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중부발전이 태국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로 7,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로봇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태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로봇 중소기업 9개 사와 LV Automation, SE-EDUCATION Public Co.,Ltd., RAAS PAL CO.,LTD. 등 26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구매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호 협력을 위한 MOU가 체결되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스마트제조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상담이 진행되었다. 주요 성과로는 7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고, 총 $75,290,500(약 1,047억원) 규모의 구매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해외바이어와 12건의 MOU를 체결하여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담회 후에도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등 추가 상담 요청 사항이 들어오는 등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지속됐다.

수출상담회 이후에는 현지 연구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태국 동부경제회랑 오토메이션 파크(EEC Automation Park)와 태국-독일 연구소(Thai-German Institute)를 방문하였다. 개척단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태국의 로봇 기술 수요를 겨냥해 협력기업과 진행한 태국 시장개척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로봇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전주기 지원을 통해 해외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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