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경찰 등 인력 추가 배치...인파 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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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서울세계불꽃놀이 축제 현장 모습(사진: 서울 영등포구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영등포구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총력을 기울인다.
영등포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합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올해는 한화그룹과 SBS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달 27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쇼가 시작되며,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3개팀이 참가한다.
구는 축제 당일 총 325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지원, 교통질서, 가로정비, 청소지원, 의료지원, 대민홍보, 행정지원 7개 분야에서 전방위 지원을 펼친다.
우선 행사장을 구역별로 나눠 인파를 실시간을 관리하고, 행사장 밖 인파 밀집 예상 구간인 선유도 공원·당산나들목·샛강문화다리 등 3개소에는 공무원, 경찰 등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 재난안전통신망과 모바일 상황실을 통해 유관기관과 신속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인파 밀집 상황이 감지되면 재난문자를 즉시 발송해 사고를 예방한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여의도 전역에서 불법 노점 정비와 불법 주정차 단속도 실시하고, 청소차량, 간이 쓰레기통, 임시 집하장 등을 설치·운영해 쓰레기 관리를 강화한다.
축제 종료 후에도 쓰레기 수거와 도로 물청소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쾌적한 거리 미관을 유지한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간호사와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현장 민원 응대를 위해 7개 부서가 협력해 현장 상황실을 운영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한화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면서 전체 행정지원을 총괄한다.
이외에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여의동 주민센터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개방해 행사 안내와 화장실 이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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