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2명 추가 실종신고... “안전한 것으로 확인”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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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배수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서 2명이 추가로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타지역으로 피신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사찰 인근에서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실종 신고자들을 수색하기도 했으나, 이들은 타지역으로 피신해 안전한 곳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매몰 추정된다는 소식에 급하게 수색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안전하다는 연락이 닿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사망 10명, 실종 2명, 부상 3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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