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택배노조를 비롯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표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과로방지 대책에 따른 추석 연휴 택배노동자 휴무 보장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9.1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추석 명절 전후로 택배 물량이 폭증하며 택배기사들의 과로사가 이어지다며 택배 노동자들이 휴무를 보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이하 과로사대책위)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과 추석명절을 전후해 발생한 과로에 의한 사망사고가 전체 과로 사망사고에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2020년 추석부터 특별관리 대책을 발표해왔으나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택배특별관리기간(8월 29일∼9월 24일)에는 택배 물량이 지난 7월 평균 대비 약 18∼28% 증가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앞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택배 물량이 지난 7월 평균 대비 약 18~2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해당 4주 기간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6000명의 추가인력을 투입하고, 추석 연휴 이틀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해 대부분의 택배 노동자가 4~5일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과로사대책위는 정부의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로사대책위는 “8일부터 휴무를 시행하는 택배 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택배 업체들이 집하 제한 일정을 국토부에 허위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추석 시기 과로사 위험을 줄이려면 휴무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이 매우 절실하다”고 호소하며 “국토부의 과로방지 대책에 맞게 택배 노동자 휴무를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에도 추석 특별관리 대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행점검을 주문했다.
박석운 과로사대책위 대표는 "국토부는 제대로 이행점검을 하지 않고, 하더라도 미리 예고를 하고 간다"며 "국토부는 폼만 잡지 말고 택배사들이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불시점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