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도로교통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차량 내부 온도를 조금 쌀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21~ 23℃로 맞추고 적어도 3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내려 환기하기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년간 1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분석 결과, 기온이 내려갈수록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와 차량 고장 건수가 늘어났다며, 새해를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운전과 차량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졸음운전의 경우 기온이 낮아질수록 그 위험이 높았는데, 전국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였던 2021년 1월 6일부터 5일간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3명이 졸음·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였다.
겨울철 졸음운전은 추위 때문에 창문을 닫은 채 장시간 히터를 틀기 때문에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며, 고온의 밀폐된 차량 안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뇌로 가는 산소량이 줄어들어 졸음이 쉽게 오게 된다.
기온이 낮을수록 차량 부품과 타이어 등이 수축돼 주행 중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연료 공급호스가 느슨해지면서 연료가 유출돼 차량 화재의 원인이 되며,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보다 빨리 감소해 제동 및 조향 성능이 저하되기 쉽다.
이 때문에 누유,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며, 타이어는 눈·빙판길에서도 제동력이 우수한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경유차는 저온에서 경유가 응고되는 현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에 엔진이 꺼질 수 있기 때문에 혹한기용 경유 또는 동결 방지제를 넣거나 연료필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의 전반적인 성능이 하락해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차 시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실내 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겨울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졸음 등 운전자의 상태뿐만 아니라 차량의 상태도 꼼꼼히 챙겨달라”라며, “길이 얼기 쉬운 터널 진출입부 등을 지날 때는 평소보다 감속하고 차간 거리도 충분히 확보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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