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허가범위 초과 사용 승인 제도 개선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종신 / 기사승인 : 2025-08-06 1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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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고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허가범위 초과 사용 승인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29일, 웨스틴조선 서울 1층 그랜드볼룸에서 ‘약제와 치료재료의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2025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기조 연설에서는 미국 노스이스턴법학대학원 데이비드 사이먼 교수가 허가범위 초과사용 제도 운영의 국제적 방향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서 심사평가원 서동철 위원이 우리나라의 운영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두 번째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대만 국립이상약물반응보고센터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과 국내외 학계·의료계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제도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 관심 국민 등 누구나 현장 또는 온라인(심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국제심포지엄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국제적인 지식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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