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속'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 인근 상수도관 파열... 도로침수됐다 5시간만에 복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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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상수도관 파열 현장 (사진출처=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침수됐다가 약 5시간 만에 복구됐다.

25일 저녁 7시 46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이 인근 도로를 통제한 가운데 강동구 등이 복구 작업을 벌였고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고인 물을 빼내 5시간 만에 복구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가운데 흘러넘친 물이 곧바로 얼어붙으면서 시민들은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동구청은 복구 작업 완료 후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또 추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 역시 급격한 기온 하락 및 상수도 배관 노후화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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