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진흥원, 보육교직원 정서 회복과 지원 강화를 위해 ‘마음UP 검사’공식 운영

김혜연 / 기사승인 : 2025-08-21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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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보육진흥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한국보육진흥원이 보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검사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보육진흥원이 21일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보육교직원 맞춤형 심리건강 검사 도구인‘마음UP 검사’누리집 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

‘마음UP 검사’는 보육교직원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건강 검사로, 보육 현장의 정서적 부담과 심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온라인 전용 시스템이다.

검사 문항은 총 128문항의 보육교직원 직무 맞춤형으로 ▲방어성 ▲직무환경 ▲성격 ▲심리적웰빙 ▲조직화 ▲스트레스 대응 전략의 6개 대영역, 18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누리집 정식 운영을 통해 보육교직원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심리 진단 및 해석,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문가 자문 및 시범운영을 거쳐 보육 현장에 최적화 된 검사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지난해 전국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이번 보육교직원 대상 심리건강 검사는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최초의 공공 온라인 시스템으로, 보육교직원이 스스로의 마음을 점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통로를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마음UP 검사’는 보육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참여 및 진단 결과는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이용을 원하는 보육교직원들은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마음UP 검사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여 한국보육진흥원 계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누리집은 지속적으로 검사 콘텐츠 고도화, 사후 심리지원 체계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마음UP 검사는 진단부터 연계 서비스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심리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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