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재난문자 수신 희망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휴대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어르신들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를 위해 정부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부모님 거주 지역 재난문자를 자녀들이 수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은 부모님 거주 지역 재난문자를 받고 부모님께 안부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릴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노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에서 재난문자 수신 희망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재난문자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이번 대설·한파 대책기간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15일 밝혔다.
‘안전디딤돌’ 앱은 휴대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재난문자를 통한 위험상황 인지가 쉽지 않은 어르신 보호를 위해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친인척에게 대설, 한파 위험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신 희망 지역 설정은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앱의 홈 화면 하단 환경설정에서 수신지역 설정, 원하는 지역으로 설정 기능을 통해 지역을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전국 어디에서든지 원하는 지역의 재난문자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민행동요령, 대피소 등 재난 발생 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재난안전정보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휴대전화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겨울철 대설,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번 안전디딤돌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부모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안전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여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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