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2022년 국가공인 신용 상담사 자격시험' 시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8-29 15:02:46
  • -
  • +
  • 인쇄
국가공인 신용 상담사 자격시험, 10월 15일 시행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개인의 채무 문제 예방과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신용 상담 전문가를 양성한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신용 상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15일에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9월 1일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 거주자의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지역을 추가하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4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신용 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 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 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0년 민간자격시험으로 시행되었다가 2017년 국가공인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까지 총 1,66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신용 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 과정 중 경영학・법학 전공자는 1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직원 또는 컨설턴트, 지자체 금융복지 상담사 채용 등에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출성 금융상품 자문업자 등록 시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 보유가 필수 요건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자격 취득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이재연 위원장은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신용 상담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신용 상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상담환경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자는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자율 학습이 가능하고 수험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