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헬스케어)를 위한 동물용 기능성 사료 연평균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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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0% 증가,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는 연평균 37% 증가했다.(사진, 특허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의하면 국내 반려견 수는 2010년 기준 461만 마리에서 2019년 598만 마리로 약 1.3배 증가했다. 반려동물의 영양관리를 고려한 기능성 사료의 특허출원도 늘고 있다.
특허청은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0% 증가하며 꾸준히 늘고 있으며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는 연평균 37%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 중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특허출원은 ▲2015년 18% ▲2017년 27% ▲2019년 33%를 차지하며 점점 확대되고 있다.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세부기술별 특허출원은 사료원료에서 51%, 첨가물(식품팩터) 22%, 동물개별 맞춤형 사료 14%, 사료형성/가공기술 13%, 사료보존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사료원료 전체 특허출원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6% 증가했고 누적 출원수는 식물기원원료가 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물기원원료 30%, 미생물 효소 원료 25% 순이었다.
형태별 특허출원은 보관성이 우수한 건사료 비율이 76%로 압도적이었으며 이외 반건사료와 습식사료가 각각 12%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종류는 개·고양이 70%, 곤충 17%, 수중생물 3% 순으로 개·고양이의 비율은 개 64%, 고양이 36%로 나타났다.
기능성 별로는, 면역개선이 28%, 비만방지 25%, 기호성 증진 11%, 악취 방지 11%, 영양보충 10%, 건강유지 8%, 피모건강개선 6%, 장 기능 개선 3%를 차지했다. 이 밖에 구강 건강 개선, 뼈 건강 개선, 스트레스방지, 관절 건강 개선, 염증방지 목적 등이 있었다.
출원인 분포는 내국개인 41.1%, 중소기업 33.1%, 외국법인 9.22%, 교육기관(대학) 7.57%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특허청 전체 특허출원 중 내국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19.8%인 점을 감안하면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분야는 내국개인에 의한 출원비율이 높다.
특허청은 이러한 현상을 1인 반려가구의 증가로 인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1인 기업 및 중소기업 창업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정희 특허청 식품생물자원심사과 심사관은 “국내 펫케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반려동물 건강관리 관련 특허출원의 상승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인발명가, 중소기업에 대해 관계기관의 금융지원 및 특허창출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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