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해수부, 외국인‧지역민 대상 팸투어 통해 新관광모델 선봬

이종신 / 기사승인 : 2025-08-20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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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민간의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어촌관광에 접목하기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각 마을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개발‧운영하여 어촌마을의 자생력을 본격적으로 높여 간다.

특히,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역내 학교‧호텔을 연계한 관광패키지에 흥미로운 바다해설 서비스를 접목한 새로운 어촌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8월20일 외국인 관광객 30명 대상의 전통체험, 8월24일 학생‧학부모 30여명 대상의 생태체험 등 팸투어를 개최한다.

먼저, 8월 20일 열리는 1차 팸투어는 공수마을의 후릿그물체험과 지역내 요트 체험, 전통 체험을 엮어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바다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오는 8월 24일 2차 팸투어는 조간대체험과 다시마장아찌만들기체험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어촌생태와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상품성을 검증하고 개선 의견을 반영한 고도화된 내용으로 연내 상품화를 추진해 마을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후 내년부터는 마을과 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개발한 관광모델을 공동 운영하며 수익을 분배하는 등 상생구조를 갖춰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민간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어촌마을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어촌관광의 가치를 높여 가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이자 목적이다.”라며, “공수마을을 비롯한 어촌마을이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활기찬 어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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