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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통신 3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통신 3사는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신 3사는 지난해 9월 iOS 26 업데이트 이후 RCS 개인용(P2P) 정식 서비스와 함께 RCS 기업 메시징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RCS 기업 메시징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점검하며 최적화해 이번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iOS 26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이번 정식 버전을 적용하며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기업이 발송한 장문형 메시지가 생략돼 표시되면서 가독성이 떨어졌지만, 버튼이 없는 글자형 메시지에 한해 긴 내용이 빠짐없이 발송되도록 변경됐다.
아이폰에서도 기업이 보낸 메시지를 수신할 때 ‘브랜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RCS 비즈 센터(Biz Center)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브랜드 로고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이를 통해 통신 3사는 수신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스미싱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RCS 기업 메시징은 메시지 클릭 여부 등 고객 반응 통계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합리적인 비용의 이미지 템플릿 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도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통신 3사뿐만 아니라 알뜰폰 고객 및 로밍 상태의 고객에게도 RCS 기업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현재 국내 RCS 이용자 수는 약 4,200만 명 규모다.
통신 3사는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의 정식 서비스 전환을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징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통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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