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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안전점검받는 근로자들(사진:현대중공업)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현대중공업 전 임원 및 생산 지원 부서장,협력회사 대표 등이 매일 2시간 이상 안전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 중공업은 이상균 대표를 비롯한 전 임원과 생산 및 생산지원 부서 부서장, 사내 협력회사 대표 등 500명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예방활동을 25일부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원들은 불필요한 호의와 보고를 없애는 등 업무 효율을 높여 7월까지 생산과 생산지원 부문의 임원 부서장들은 매일 하루 4시간이상, 설계 및 경영지원 부문의 임원들도 하루 2시간 이상 생산현장에 상주하며 안전예방 활동에 동참한다.
현대는이번 활동을 계기로 중대재해 추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뿌리내리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생산 및 지원부문은 관장하는 작업장과 선박에서의 불안전한 상태 및 행동,설계는 선박의 블록제작 및 안벽 작업상태, 안전설계 반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경영지원 부문의 임원들은 실효성있는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일주일간 사내 외 안전전문가들로부터 현장 안전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활동한다.
현대는 최근 대표이사와 최고 안전 책임자, 외부 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언전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안전경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매분기 개최되는 안전경영위원회는 회사 안전경영 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안전경영 정책을 수립하는 안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한편, 현대 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지난 2일 발생한 폭발사고로 협력업체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 조사를 위한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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