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등 4개 기관 합동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 실시...음주 경마관람 등 근절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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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 인근 불법대출 홍보물 제거활동나선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모습(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마사회가 음주 경마관람, 불법대출 홍보 등을 근절하기 위해 영등포구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영등포 장외 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사감위, 지자체 및 경찰서가 합동으로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박홍진 사감위 감독지도과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남웅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들은 영등포지사 주변 지역주민과 상인 및 경마팬 대상 기초 질서 계도, 불법대출 홍보물 제거 등 환경정화, 지사 인근업소 대상 가판탁자 설치 및 주류 판매 금지 계도 등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사감위에서 제작한 핫팩을 같이 배부하며 구매상한선 준수, 불법사금융 이용 금지 등 홍보를 통해 건정경마에 대한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장외발매소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은 수도권의 모든 한국마사회 지사에서 시행되며, 연말연시 등에는 집중 계도기간을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건전경마 준수 없이는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될 수 없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다”며 “경마 이용객들의 불법 사금융 이용 금지 등 기초질서 준수와 구매상한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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